서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남근형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1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고문 김정봉 목사(한신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회장 남근형 목사(푸른사랑교회)의 ‘부활과 생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부활과 생명의 관계를 말씀하셨다”며 “우리도 이러한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정복성 목사, 옥토감리교회) △북한선교와 남북통일(유석환 목사, 광성장로교회) △학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장래(김요한 목사, 신현감리교회) △서구목회자들과 교회연합(곽태권 목사, 선교중앙교회)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문세훈 목사, 임마누엘순복음교회) 등의 제목으로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