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중부연회, 30개 지방 감리사 선출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의 제70회 중부연회가 ‘화합, 변화, 성장을 이루는 중부연회’를 주제로 목회자와 평신도 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회에서는 현 중부연회 가흥순 감독과 함께 연회와 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인천동지방 권중상 감리사(가좌교회)를 비롯한 2년 임기의 30개 지방 감리사가 선출되었다. 이처럼 선출된 30지방 감리사들은 임기동안 지방회 발전은 물론 개교회를 돌보아야할 중요한 임무를 지니게 됐다.
이번에 선출된 30개 지방 감리사들은 다음과 같다.(지방, 목회자명, 교회 순)
△인천동 권중상(가좌) △인천서 송봉현(경원) △인천남 이충호(동인천) △인천북 정명묵(온누리) △주안 김윤모(대성) △인천중앙 박성일(대광) △연수동 김명완(인천중앙) △연수서 박성한(안국) △부평동 신만식(부개) △부평서 신철호(백마) △새인천 신현규(한사랑) △새인천북 박기철(경서) △남동 이명규(남동제일) △구월 조서룡(참평안) △부천동 정태영(방주) △부천서 이한배(부천광림) △부천남 김명섭(동부천) △부천북 오세승(보배) △시흥남 윤용노(21세기) △시흥북 류근화(종자) △파주 최종운(적성제일) △고양 장철순(흥도) △일산동 신석현(백석) △일산서 김원준(산) △강화동 장흥식(양도중앙) △강화서 원명희(옥림) △강화남 나승윤(택리) △강화북 전영은(신당리) △김포 이찬규(양곡중앙) △옹진 김청심(평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