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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일하게 하는 선교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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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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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실업인회 4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

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달 21일 로얄호텔에서 4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확장 및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유영화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김흥규 목사(내리교회)는 ‘기도는 이렇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벨론 포로기에 활동했던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 집중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신뢰한 후 청원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며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이 평신도 지도자였던 느헤미야를 본받아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길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회장 권용범 장로의 인도로 열린 중보기도 순서에서는 △기독교의 질적 성장 및 감리교회 정상화(박승숙 장로, 자문위원) △나라와 민족 및 대통령과 위정자(문영배 장로, 부회장) △국제 정세 및 지구촌 기상 이변, 빈곤층, 기아(주승근 권사, 선교위원장) 등을 위해 기도 후 총무 장진규 장로의 광고와 김흥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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