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큰사랑교회(담임 서만권 목사)는 지난 1일 3차 성전봉헌감사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와 봉사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만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은 ‘성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은혜와 축복의 자리요, 성도의 삶의 중심이 된다”며 “오늘 봉헌을 하는 큰사랑교회가 영혼구원과 봉사의 삶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의 집례로 열린 성전봉헌식에서는 이사묵 장로(관리위원장)의 공사보고와 봉헌위임, 박봉배 박사(전 감신대, 목원대 총장)와 주봉택 목사(전 동수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성전봉헌과 함께 열린 3부 아펜젤러와 큰사랑교회 이야기 출판 감사 순서는 서만권 목사의 집례하에 조성환 목사(뉴저지연회 원로목사)의 출판기념 인사말에 이어 김용욱 목사(큰사랑교회 5대 담임)와 한상신 목사(미 동북부지방 감리사)의 축하의 말에 이어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