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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에 다니고 싶어요”

“유명인사, 부자보다는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향하는 교회, 돈이 아니라 몸으로 봉사하는 기회를 주는 교회, 아기 데리고도 눈치 보지 않고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에 다니고 싶습니다.”
지난 22일 개혁교회네트워크 주최로 중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각자 지닌 이상적인 교회를 이야기하며 다니고 싶은 교회상에 대해 한 마디씩.
성도 250명 이하 작은 교회로 구성된 교회개혁 네트워크 소속 교회 교인들은 대부분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그대로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를 원한다“고 밝혀.

“대북밀가루 지원은 순수했다”

“이번 대북 인도적 지원이 정부와 충돌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우리 동포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진행한 순수한 민간 차원의 인도적 지원이었음을 거듭 밝힙니다.”
한국교회협의회가 정부의 승인이 없이 지난 18일 172톤의 밀가루를 신의주를 통해 북한으로 보낸 것과 관련, ‘지원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교회협은 밀가루 지원이 중국의 애덕기금회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실정법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
교회협은 “취약대상을 한정해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전면적인 대북 인도적 지원을 주장하는 종교계와 시민단체에 대한 여론을 무마시키려는 행태”라며 “정부의 입장이 하루 속히 철회되어 대북 인도적 지원을 전면적으로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

CBMC에게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지난 21일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제38차 CBMC한국대회 준비위원회 연합기도회에서 박홍준 장로는 인사말 중 "사실 오늘 기도회를 위해 모인 곳이 지붕이 없어 햇볕이 강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비가내는 것을 보며 오늘 아침까지 비가오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 했는데 오던 비도 멈추고 해도 뜨지 않는 선선한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며 "요즘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체험한다"고 말하자. 이날 모인이들이 크게 아멘!하며 외치기도.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지난 23일 일산신광교회에서 열린 일산동지방 웨슬리회심 기념성회에서 전명구 감독은 강의 중 "여러분들은 진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잖아요. 또 주위를 둘러봐요. 이렇게 아름다운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잖아요. 여러분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음~장에 있잖아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고 말해 좌중이 웃기도.

여러분들은 훌륭한 일을 하고 계셔...
지난 18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사회복지회 세미나에서 유필우 회장은 강의 중 "여러분 원래 사회복지라고 하는 것은 교회가 먼저 어려운 지역민들을 섬겨나갔던 선한 사역입니다. 지금 현재도 사회복지단체들이 많이 생겨나고있지만 아직까지 선진복지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이에 민간사회복지 시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도 해줄 수 없는 일 들을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하고 계신겁니다. 몇몇 문제의 시설들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켜서 그렇지 여러분들은 정말 훌륭하신 일들을 하고 계신겁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박수를 치기도.

“4, 9, 30, 91을 아십니까?”
“인천장로성가단과 연관되는 숫자가 있는데 4, 9, 30, 91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십니까? 4는 오늘 무대에 서시는 장로님들 중에 4명이 창단멤버이십니다. 원래 5명인데 한 분이 개인사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고 계신 곳에서 중보기도로 동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9는 9명의 장로님들이 모여 창립하였고, 30은 초대 단장이신 고일록 장로님께서 단장을 30년 동안 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91이란 숫자는 오늘 무대에 서신 장로님들 중에 최고령자인 윤두표 장로님께서 만으로 91세라고 하십니다”
지난 19일 인천종합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장로성가단 창단 34주년 18회 정기연주회에서 사회를 맡은 이은지 아나운서가 인천장로성가단과 관련된 숫자를 말했는데 이 중 숫자 91이 의미하는 내용을 말하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이름처럼 행사만 하면...”
“저희 교회이름이 심천교회인데 많은 분들이 ‘마음 심’에 ‘하늘 천’으로 생각하시는데, ‘깊을 심’에 ‘내 천’을 뜻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이름처럼 저희는 행사만 했다하면 비가 옵니다. 야외예배를 비롯해 야외로 나가는 것만 있으면 비가 와서 비를 쫄딱 맞고 진행을 합니다. 오늘 오는 비는 비도 아닙니다”
지난 20일 부천심천교회에서 열린 경인지역연합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심천교회 담임목사인 이종형 목사가 광고의 말을 전하면서 이런 말을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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