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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복 다음에는 9복”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8복이 있는데, 8복 다음은 9복이 있습니다. 9복은 조금 있다가 드리겠습니다. 9복 주실 분은 잠시 후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는 8월 열리는 CBMC 38차 한국대회를 앞두고 지난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1년도 한국 CBMC 전국지회장단 회의에서 사회자가 난데없이 ‘9복’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사회자가 말한 9복은 바로 배고픈 참석자들이 점심을 먹기 전 식사기도 하는 것을 가리킨 것. 그러자 광고를 하러 나온 모 국장은 “9-1복을 더 드리자면,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주차요금이 6천원정도 나오는 데, 주최 측하고 이야기를 해서 2천원만 내면 되기로 합의했는데, 그 마저도 인천연합회에서 지불해 주기로 했으니까 박수 쳐 주세요”라고 말해 참석자들이 일제히 박수를 쳐.

“지금은 나라위해 기도할 때”

“제가 어릴 적에는 각 교회마다 구국기도회의 현수막이 항상 붙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이러한 현수막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인데 말입니다.”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중부연회 평신도포럼에서 인사말을 하러 나온 이규학 감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임을 강조.
이 감독은 “지금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며 “그래도 우리 교회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연신 기도를 당부.

“예수님은 새벽에 오실 것”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분명히 내가 새벽에 돕겠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성경의 위대한 역사는 대부분 새벽에 일어난 것을 볼 때 제 개인적으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는 새벽에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6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중부연회 기독실업인회 6월 조찬기도회에서 강사 신용대 목사는 설교하기 전 아침 일찍 조찬 모임에 참석한 실업인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예수님께서 새벽에 오실 것”이라고 설명.
신 목사는 “부지런한 지도자가 사람을 다스릴 것”이라며 “아침 일찍부터 나와 함께 기도하면서, 사업을 하는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허락하실 것”이라며 “일터의 내 책상이 예배장소가 되도록 하라”고 당부.

“몇 년이나 됐죠?”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랍니다. ‘여보! 우리가 같이 산지 몇 년이나 됐지?’ 그러자 아내가 ‘20년 되었지요’하고 대답하자 남편이 ‘그런데 당신한테 통 정이 안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배신감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결혼을 실패했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좌절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지난 18일 주사랑교회에서 열린 남선교회 남동지방연합회 평신도 선교대회에서 가정, 부부, 자녀 치유세미나 강의를 맡은 김중호 목사가 이런 말을 해 좌중이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어 부부 사이에서 하는 긍정적인 말은 살맛나게 하고 서로에게 행복을 주지만 부정적인 말은 낙심하며 실망하게 만드니 서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할 것을 거듭 강조하기도.

“여름이라 사진을...”

“인천YMCA 여성합창단이 1991년 6월에 창단하여 20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자리를 지켜온 4분이 계시는데 30대 중반에 시작해서 환갑을 바라보고 큰 손주들도 있습니다. 순서지에 반쯤 벗은 사진을 보면 알 수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라 사진을 그렇게 찍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YMCA 여성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에서 이창운 인천YMCA 회장이 단원 중 초창기 멤버를 소개하면서 이런 말을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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