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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선교, 세계교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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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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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MS 인천지역세계선교대회 개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GMS 2011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지난 1일 인천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에서 인천지역 4개 노회가 연합하여 2011 GMS 인천지역세계선교대회(대회장 최병현 목사)를 개최했다.
이건영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병현 목사(낙원제일교회)의 개회선언, 김범선 목사(인천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이병헌 목사(서인천노회 서기)의 성경봉독, 낙원제일교회 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성길 목사(GMS 명예총재)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마음은 겸손하고 충성되며 희생을 각오하는 마음인데 가는 선교사나 보내는 선교사나 모두 이런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받았으니 복음의 핵심을 들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해 천국의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호 목사(GMS 2011세계선교대회 준비위원장)는 격려사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선교대회를 여는데 인천이 첫날 처음으로 지역선교대회를 여느 것처럼 선교하는 일에 언제나 첫 번째가 되는 인천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개진 목사(인천노회 서기)의 인도로 GMS 2011세계선교대회를 위해 다 같이 통성기도를 한 후에 △국내복음화와 북한선교와 GMS를 위해(소치영 목사/동인천노회장) △세계선교대회를 위해(조정봉 목사/서인천노회장)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해(백병덕 목사/한남노회장) △선교대회가 잘 진행되며 잘 마칠 수 있도록(홍성문 목사/인천노회장) 각각 기도한 후에 강능희 목사(동인천노회 증경노회장)의 헌금기도, 김정설 목사(상임총무)의 광고 후에 송춘현 목사(한남노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교단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GMS 2011 세계선교대회는 ‘총회선교, 세계교회와 함께’라는 표어로 11,353개의 교단교회 중 파송교회 500교회에서 파송교회 1,000교회 성장과 GMS 선교사 2020년까지 5,000명 파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안산동산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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