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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교회 힘쓰는 교회(성경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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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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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포럼, 제112회 포럼 개최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달 29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를 강사로 ‘능력 있는 교회 힘쓰는 교회(성경과 효)’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12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순복음교회 창립 28년, 목회 33년을 맞은 최성규 목사는 자신의 목회를 크게 ‘배우는 목회’, ‘성령 목회’, ‘효 목회’로 구분한다고 말하면서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목회를 배웠고 오직 성령의 힘으로, 성령이 원하시는 사역에 힘썼다”며 “효 목회는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현장에서 생존한 세 명의 청년 모두가 효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사건을 계기로 성경적 효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5년 7월 주일예배에 ‘기독교와 효’라는 설교를 하면서 효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최 목사는 “효가 살면 나라가 살고 모두가 행복해지며, 또한 효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성경적”이라며 한국 교회가 효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 목사는 “효의 원조는 성경으로 부모공경 계명은 십계명 중 제5계명에 있으며 대인계명의 첫 계명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인 성경대로 사는 것이 성경적 효”라며 성령과 말씀 안에서 성경적 효가 살 때 개인은 행복하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바로 선다고 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4대 명령을 주셨는데 첫째는 예수를 믿으라는 것, 둘째는 성령 받으라는 것, 셋째는 성경대로 살라는 것, 넷째는 복 받으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불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명령과 약속인데,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은 크게 7가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부모·어른·스승 공경,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 가족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과 환경보호 그리고 이웃사랑과 인류 봉사라고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약속을 주기 위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가족이 행복해지고 학교 교육이 바르게 되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살아나며 나라가 살고 교회가 부흥되며 남과 북이 평화통일을 이루게 되고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며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성경적 효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최 목사는 “예수님은 효자 중에서 최고의 효자였다”며 예수님이 효를 행하셨으니 우리도 효를 행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효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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