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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길베드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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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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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길선주 목사 정신만 따를 겁니다”
친할아버지 길선주 목사님 정신만 따를 뿐 그분의 손자임을 자랑하거나 나타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겁니다. 그게 제가 주님과 한 약속이니까요”
길베드로 목사(세계베드로 선교회 대표)는 어린 시절 부친으로부터 길선주 목사가 할아버지라는 것을 전해 듣고 그분처럼 훌륭한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선친의 가르침 안에서 성장했지만, 길선주 목사의 손자라는 것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기에 그동안 그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목회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길 목사가 길선주 목사의 직계라고 사칭하고 다닌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떠돈 것이다. 길 목사는 “길선주 목사님을 내 할아버지로 소개하는 것에 대해서 추호도 양심의 거리낌이 없다”며 “지금까지 그분의 이름을 사칭하여 재물을 탐하거나 불법적인 일을 행한 일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단호히 말하면서 거짓 기사가 떠돌아 아닌 것을 밝혀야 했기에 자신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렇게 밝혀졌지만, 여전히 길 목사는 길선주 목사 친손자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것은 주님과 한 약속 때문이라며 길 목사는 “부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곧 죽는다고 했다. 그 때 주님께 아내만 살려주시면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만 자랑하겠다고 1시간 정도 통곡의 기도를 했는데, 기도 후에 아내의 혈색이 돌아오면서 그날 저녁에 퇴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예수님만을 높이며 목회에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길 목사는 브라질 나사렛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한 뒤 노방전도 등을 통해 많은 교회를 세우고 한국, 대만 등 국내외 부흥성회를 인도해 왔다. 그런 가운데 앞으로 김성혜 총장과 함께 해외 5개국(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을 다니며 2만명 수용 가능한 장소에서 순회집회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사역자 양성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1990년 브라질에 창설한 세계베드로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길 목사는 “세계베드로 선교회는 새로운 곳에 교회를 세우며 해외선교에 주력하고 있다”며 “해외는 그야말로 황금어장으로 복음을 전하면 잘 받아들이기에 성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교회를 세울 자금이 없어 교회가 없는 곳이 너무 많다”며 2천만 원만 있어도 교회가 세워질 수 있으니 많은 이들이 세계선교에 뜻을 같이해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써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 농협 603043-51-047959 예금주 : 세계선교센타)

친할아버지 길선주 목사님 정신만 따를 뿐 그분의 손자임을 자랑하거나 나타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겁니다. 그게 제가 주님과 한 약속이니까요” 길베드로 목사(세계베드로 선교회 대표)는 어린 시절 부친으로부터 길선주 목사가 할아버지라는 것을 전해 듣고 그분처럼 훌륭한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선친의 가르침 안에서 성장했지만, 길선주 목사의 손자라는 것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기에 그동안 그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목회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길 목사가 길선주 목사의 직계라고 사칭하고 다닌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떠돈 것이다. 길 목사는 “길선주 목사님을 내 할아버지로 소개하는 것에 대해서 추호도 양심의 거리낌이 없다”며 “지금까지 그분의 이름을 사칭하여 재물을 탐하거나 불법적인 일을 행한 일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단호히 말하면서 거짓 기사가 떠돌아 아닌 것을 밝혀야 했기에 자신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렇게 밝혀졌지만, 여전히 길 목사는 길선주 목사 친손자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것은 주님과 한 약속 때문이라며 길 목사는 “부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곧 죽는다고 했다. 그 때 주님께 아내만 살려주시면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만 자랑하겠다고 1시간 정도 통곡의 기도를 했는데, 기도 후에 아내의 혈색이 돌아오면서 그날 저녁에 퇴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예수님만을 높이며 목회에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길 목사는 브라질 나사렛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한 뒤 노방전도 등을 통해 많은 교회를 세우고 한국, 대만 등 국내외 부흥성회를 인도해 왔다. 그런 가운데 앞으로 김성혜 총장과 함께 해외 5개국(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을 다니며 2만명 수용 가능한 장소에서 순회집회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사역자 양성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1990년 브라질에 창설한 세계베드로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길 목사는 “세계베드로 선교회는 새로운 곳에 교회를 세우며 해외선교에 주력하고 있다”며 “해외는 그야말로 황금어장으로 복음을 전하면 잘 받아들이기에 성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교회를 세울 자금이 없어 교회가 없는 곳이 너무 많다”며 2천만 원만 있어도 교회가 세워질 수 있으니 많은 이들이 세계선교에 뜻을 같이해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써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 농협 603043-51-047959 예금주 : 세계선교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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