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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영성세미나 준비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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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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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일성 장로)는 지난 24일 새우물 식당에서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29일 내리교회에서 열리는 2009 장로 영성세미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역대회장 및 자문위원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총무 김재봉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영성세미나 준비위원장 최조길 장로(내리교회)의 기도, 고문 전진성 장로(부평중부교회)의 ‘진정한 친구’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전 장로는 “진정한 친구는 신용이 있고, 관용을 베풀 줄 알며, 서로 사랑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지닌 자”라며 “연합장로회 모든 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교파를 초월해 한 형제자매로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기총 총회장 박삼열 목사(송월교회)를 비롯해 임재성 사무총장, 신덕수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사무처장 이성진 목사 등 임원진은 인사말을 통해 부활절연합예배에 연합장로회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장로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내리교회에서 김흥규 목사(내리교회)와 전용태 장로(재단법인 성시화운동 이사장)를 강사로 2009 장로 영성세미나를 갖고 장로들의 영적 재무장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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