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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목회계획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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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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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인천청년관 2012년을 위한 목회계획세미나 개최

교회학교와 MYF의 부흥이 각 교회마다 실제적 관심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전기형 장로)와 인천청년관(이사장 김흥수 목사, 관장 나선호 목사)이 공동주관하고 중부연회(가흥순 감독)가 주최하여 지난 3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이규학 감독)에서 초중고청년부 사역자들을 위한 2012년 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조윤주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이은주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총무)의 기도, 박아무개 목사(M국)의 설교, 나선호 목사의 광고, 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사람은 불안전하기에 사람이 세운 계획은 잠시잠깐에 지나지 않는다”며 그렇게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한다고 했다.
또 박 목사는 “나의 마음을 움직이고 울게 만드는 성령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따라가야 한다”면서 “성령 안에서 집중하고 사명을 받아 달려간다면 미래가 열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 세 개의 반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유초등부는 강성수 전도사(구로동교회 초등부 담당), 중고등부는 김선국 목사(영등포중앙교회 교육목사), 청년부는 이은재 박사(감신대학교 교수)가 각각의 부서에서 2012년도에 실시해야 할 목회계획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어서 열린 제2강의는 초중고청년 담당 교역자와 평신도 사역자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교역자반은 유은성 전도사(CCM가수, 방송진행자)가 ‘예배음악의 실제적 적용’이란 주제로, 평신도반은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가 ‘교사의 사명’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에 열린 목회계획세미나는 교회학교와 학생부 그리고 청년을 섬기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다음해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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