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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북방지역 복음전파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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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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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나 중국은 지역적으로는 가장 가깝지만 복음을 전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전 이사장님을 비롯해 교수님들과 직원, 자원봉사자, 모든 회원들과 동역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9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북방선교방송(TWR)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는 전파를 통해 북방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건영 이사장은 “이사장직이 절대로 권위직 이라고는 단 1%도 생각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봉사하는 봉사직으로 생각하고 작은 일에 은밀하게 끝까지 봉사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봉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 이사장은 “북방선교 방송의 특성상 비록 국내에는 청취자가 없는 방송이지만, 북한의 죽어가는 생명을 위해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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