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영광 위해 사명 다할 것”

인천광역시 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 김길수 목사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총회장의 직분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5일 인천광역시 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교회)는 회원들과 함께 협력해 모두에게 유익을 주는 단체가 되기 위해 힘써 일할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지금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비분과를 더욱 더 활성화 시켜 많은 이들이 참여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회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조직을 더 단단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미디어대책 위원회, 정부기관선교 위원회, 작은교회살리기 위원회, 녹색성장 저탄소 위원회로 구성하여 각 위원회의 기능을 잘 살려 인보총만의 특별한 일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귀한 직분을 통해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전한 김 목사는 “이 모든 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펼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