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2011 정기총회

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복 감독)는 지난달 29일 인천제일감리교회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사무총장 간수웅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는 정신자 원장(인천은혜요양센터)의 기도,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설교, 최정성 목사(요양보호사 교수)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소속된 모든 기관과 교회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사랑을 베푸는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 이종복 감독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받은 후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한 후 2012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다음은 이날 선임된 임원 명단이다.
△고문 서명섭 김영주 이복란 △회장 이종복 △부회장 간수웅 이규학 장정희 최정성 하귀호 홍인식 △사무총장 임재성 △서기 진유신 △회계 정신자 △실행위원 고정선 고성란 김민숙 신덕수 이세구 송상균 천무엽 △감사 주승근 이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