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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거룩해지는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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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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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중부연합회, 제18차 정기총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최종만 장로)는 지난 2월 3일 갈월교회(담임 나광호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갖고 연회와 개교회 부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역대 회장을 비롯해 연회 각 지방별 연합회장 등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거룩해지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기획부회장 강휘철 장로(갈월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효정 장로(여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윤정중 장로(선교부회장)의 성경봉독, 갈월교회 할렐루양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나광호 목사는 “누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가?”라는 제목으로 “빌라도의 판결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바로 우리들의 죄 때문임을 확증하여 주고 있다”며 “감사와 확신, 자유와 기쁨 가운데서 더욱 깊이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해 나가는 중부연회 장로들이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전기형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최종만 장로의 사회로 개회선언, 서기선출, 회원점명,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오는 4월 19일~20일까지 안성 사랑의 수양관에서 열리는 2012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를 주요안건으로 토의를 했다.

한편, 최장만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2012년 임진년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장로회를 사랑하셔서 능력과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 이라며 “교회와, 지방, 연회에서 섬김의 도리를 다하는 장로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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