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연합회 발전과 선교 사명 감당하자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지난달 31일 하늘선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4차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를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순옥 권사)는 지난달 31일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4차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를 갖고 여선교회 발전과 선교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구자형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한재룡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중부연회 여선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신용대 목사는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장을 기대하며 문제를 주시기 때문에 그 문제를 잘 극복해 나가며 믿음 또한 성장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와 함께 문제를 극복하는 엄청난 능력은 믿음이므로 예수님만 바라보고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있으면 문제에 대해 담대하게 해쳐나가 승리자가 될 것이다”고 뜻을 전했다. 그리고 김진규 목사(경인교회)의 축사, 황요한 목사(사회평신도 분과위원장, 평안의 교회)의 격려사, 신용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회장 윤종주 권사(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주제 강연에서 장재연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선교부장)의 기도,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은 ‘열어서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전 감독은 “예수를 만났다는 것은 우리들이 죄사함을 받고 빛의 자녀로 그리고 천국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입을 열어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난다”며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에서는 29개 지방에 각 100만원씩 미자립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영화정보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리고 2008년도 모범지방회장(남동, 고양, 부평서, 주안, 인천남)에게 각 30만원씩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어 전명구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오찬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