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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수 확보에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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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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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법인이사 류수용 시의회 의장과 간담회

본지 발행인 이종복 감독과 사장 장희열 목사를 비롯한 법인이사들은 지난 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류수용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인천시의 주요 시정 설명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정성 목사의 기도 후 류수용 의장의 인사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범시민 협조 설명회 순서로 진행됐다.
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2014년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 건립을 위한 정부 지원을 비롯해 무상급식 시행, 송도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인천시의 인구가 5만여명 증가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인천 기독교계의 지도자들께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류 의장은 시정 설명과 관련 “인천시의 세수 확보를 위해 내 고장 생산품 사 주기 운동을 비롯해 리스차량 사용본거지를 인천으로 하는 방안과 해롭지만 피워야 한다면 담배 구입은 인천에서 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법인이사들은 △인천의 성시화를 위한 아파트 건설시 교회를 세우는 조례안 신설 △인천의 인구 유입책의 하나로 젊은이들을 위한 위락시설 설치 △개발에 따른 종교부지 마련 방안 연구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신천지 문제와 관련 인기총과 함께 기독교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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