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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 위해 기도하며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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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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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목사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 회장 이기철 목사

“부족한 제가 훌륭한 선후배 및 동역자들을 대신해 연합회 대표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기 이전에 죄송스런 마음이 더 크게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수고하라고 주신 직분으로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찬양교회에서 열린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 제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철 목사는 4년차 맞은 연합회를 더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에 대한 부담감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경인지역연합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하며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연합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큰 뜻은 품지 않겠다는 이 목사는 “어떻게 하면 연합회 교회들과 회원 목회자들의 성장을 위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늘 기도하면서 증경회장들을 비롯해 여러 선후배 목회자들의 자문을 구하며 전진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경인지역이 침례교회의 토양으로 매우 척박하지만, 순수 복음과 영성을 지닌 교단이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교단과 개 교회의 부흥을 위해 임원들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귀한 직분이기에 하나님과 여러 회원들의 기쁨이 되도록 지혜를 구하겠다고 전한 이 목사는 “부족한 자이지만 한 해 동안 부끄럽지 않은 역할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길 바란다”며 “임기동안 열심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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