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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등 주요 사업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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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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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각 구 기독교연합회 연석회의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10일 로얄호텔에서 임원 및 각 구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모임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인천목회자 체육대회 등 인기총 주요 사업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총은 일단 다음달 2일 로얄호텔에서 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이건영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 구 기독교연합회는 물론 인천 지역의 각 교단별 지방회나 행사 등을 방문해 부활절연합예배 참석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기총은 오는 10월 11일 제4회 인천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각 구별 체육부장을 선정하여 체육대회와 관련한 실무를 주관하도록 했다.
이밖에 인기총은 신천지가 오는 21일 부평구에 요청한 건물 건축 심의와 관련, 기독교는 물론 시민단체와 연계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황관하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장치호 목사(부평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건영 목사(총회장)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인천의 발전과 인천 기독교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찾고 두드리는 행동도 뒤따라야 한다”며 “신천지 문제 등 인천 기독교계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연합해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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