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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하는 부활절 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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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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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김기복 목사

“인기총의 가장 큰 행사인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준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인천의 3,000여교회가 반드시 연합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달 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년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가능한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 김 목사는 “특별히 연합과 일치를 이룬다는 측면에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인천교회음악협회 중심으로 메머드 급의 성가대를 구성,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연합과 일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총선과 12월 대선 등 국가적으로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와 더불어 신천지 등 이단 사이비 문제와 인천성시화 등 인천의 현안과제들을 놓고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들이 연합예배에 참석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동원 및 홍보 문제와 관련 김 목사는 “총회장님을 비롯해 사무총장님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각 구 연합회나 교단 지방회 등 모든 행사에 부지런히 다니면서 참석을 독려하고, 언론매체는 물론 버스 홍보 등에 집중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부활절이 되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목사는 “서구나 강화 등 지역적으로 거리상, 또는 구연합회 사정상 참석하기 어려운 구 연합회도 있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이들 연합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독려하며 연합하는 부활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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