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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요양원 개원 13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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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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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요양원(원장 이세구)은 지난 9일 개원 13주년 감사예배 및 요양보호사 정년퇴임 기념식을 갖고 노인의 보건복지증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세구 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창수 장로의 기도, 샤론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김흥규 목사는 ‘격려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힘이 없고 약한 자들을 권계하고 붙들어 주며 참고 격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곳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자들이니 이를 준행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정엽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정년퇴임직원 및 10년 근속직원에게 공로패수여를 하고 최준자 (전)요양보호사는 퇴임사를 통해 “10년 넘게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에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리요양원이 주님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소망을 주며 함께 하는 요양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원장의 인사말 및 광고 후 케잌커팅식을 거행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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