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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직장선교 활성화 위해 앞장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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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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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인직선) 제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두식 회장(송현성결교회 집사)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는 이 자리에 저를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인직선은 인천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직장 안에서도 주님의 향기를 내며 직장 안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매일 매일 크리스천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직선은 인천직장선교대학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들을 키워내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로 3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앞에 훈련을 마친 1기와 2기 선교사들이 자기가 처한 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며 “앞으로도 훈련생들을 통해 직장 선교가 부흥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뜻을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인직선 활성화를 위해 직장을 찾아다니면서 직장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직장 선교회에 동참할 것을 권하고 싶다”고 뜻을 밝히며 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직장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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