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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선교회, 3월 정기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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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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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선교회 3월 정기예배가 지난 22일 부평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선교회 회장 신혜숙 주임(여청계)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총무 이상백 경사(정보과)의 기도와 조민희 순경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평낙원장로교회 이강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힘이 가해짐으로써 상태가 변화되는 ‘역치법칙’을 설명하며 “물은 99도에도 끓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반드시 끓는점 100도가 되어야 끓게 되어 있다”며,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려온 순간이 99도 쯤 되었더라도, 마지막 1도가 채워지기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의 생명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선교회원이 모두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인사말을 전한 부평경찰서장 구장회 총경은 “이른 시간부터 참석해 주신 경목위원회 목사님들을 비롯한 선교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다”고 말하고, “핵안보정상회의를 비롯해 총선과 학교폭력 등의 사안으로 다소 업무가 과중한 가운데 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부평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경찰서 선교회는 백마중앙성결교회 허성호 목사(경목위원회 위원장)를 필두로, 십정감리교회 유재구 목사(실장), 횃불침례교회 김민희 전도사(간사), 청천장로교회 송춘현 목사(감사)와 횃불침례교회 장치호 목사(감사) 외 21명의 부평경목위원회원들과, 회장 신혜숙 주임과 총무 이상백 경사, 회계 김정윤 경장(역전지구대)을 중심으로 한 선교회원들이 부평지역 일대의 복음화를 위한 마음을 모아 매월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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