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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표어는 재건축”

“우리교회 표어는 재건축입니다. 자 이제부터 재건축이 무엇인지 알려 드릴 테니 성도 여러분께서 한 글자씩 큰 소리로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은 재미있게 사세요, 건강하게 사세요, 축복 받으세요입니다”
지난 달 25일 복된교회에서 열린 인기총 주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설교 도중 ‘우리 교회 표어는 재건축’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이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재건축의 의미를 한 마디 한 마디 따라하라고 말하면서 “복된교회 성도들도 재미있게 살고, 건강하게 살고, 축복 받으라고 서로 권면하면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재ㆍ건ㆍ축을 강조.

“예수님 때문에 사람 됐죠”

“저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술 마시고 마음대로 살았는 데, 예수님을 만나고 사람이 됐어요. 여기 계신 장애인들이나 비장애인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모두가 구원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난 달 26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제2대 인천광역시 대표총재 및 계양구 협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설교자 전석도 목사는 예수님을 만난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을 예로 들면서 예수를 만나면 모두 변화된다고 강조.
전 목사는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었듯이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구원을 받았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며 “혹시 이 자리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길 바란다”고 강조.

슬퍼서 죄송합니다.

“목사님들께서는 항상 하나님과 가까이 계셔서 밝고 경쾌한 찬송가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는 늘 죄와 가까이 있다 보니 어딘가 좀 슬픈 곡조의 찬송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부평경찰서 선교회 3월 정기 예배에서 부평경찰서장 구장회 총경이 인사말을 전하며, 예배 시 함께 부른 찬송 선곡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자 회원들이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러자 횃불침례교회 장치호 목사가 “아, 저는 또 노래 한 곡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답하자 참석자들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 다음엔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기 문이 하나있다고 합시다. 우리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제스처를 할 수 있습니다. 문을 연 다음, 그다음엔 어떻게 하겠습니까?”
복지관 탐방 차 방문한 부평종합사회복지관 신광열 관장이 청소년리더 교육에 대해 묻자 상황극을 통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어떤 사람은 머리를 긁적이며 들어갈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들어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방 안에 앉아 있는 사람을 향해 손을 들어 큰 소리로 인사를 하며 들어갈 수도 있을 겁니다. 자, 21세기 리더로써의 자질을 갖춘 사람은 어떻게 들어갈 까요? …21세기 리더는 이러이러해야 한다고 주입식 교육은 교육의 결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눈빛하나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까지 스스로 발견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과 감성, 자신감을 키워주는 상황을 만들어 줄 뿐입니다.”
신 관장은 다시 더욱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하며 차세대 교육에 있어 그동안 실시되어 온 주입식 교육의 단점을 지적하고 창의력 교육을 강조하기도.

무서워할 것 없습니다.

“신천지집단은 ‘666 바코드’와 관련해 열왕기상 10장 14절을 잘못 해석하며, 모든 교회는 666표를 받고 있다며 짜깁기 식 성경해석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23일 카리스호텔에서 개최된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전한 이건영 목사는 신천지의 잘못된 성경해석에 대해 비판하며 성경을 바로 알 것을 주장.
“666은 명백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기독교를 박해한 인물을 상징한 숫자로 솔로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성경을 바로 알면 신천지의 유혹을 무서워할 것이 전혀 없다”
이 목사는 또한 신천지를 비롯한 모든 이단을 물리칠 유일한 방법은 성경의 바른 해석임을 강조.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17차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조금만 더 하도록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유재성 장로가 이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유 장로는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영성 지도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생명 살리는 일에 앞장서 나갈 수 있는 그리고 여선교회가 더욱 거듭날 수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연합기도운동 전개하자

 

 

“한국교회 역사를 돌이켜 보면 연합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갔기에 한국교회가 부흥하게 되었고 한국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낙후된 동구지역에 연합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 기도의 불씨를 다시 일으키고 동구의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금곡성결교회에서 열린 제24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진상철 목사가 연합기도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동구기독연합회가 연합기도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동구복음화를 위해 연합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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