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교회ㆍ밴드목회연구원, 소그룹 부흥세미나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밴드목회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숭의교회에서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밴드목회 소그룹 부흥 세미나’를 열고 소그룹 활성화를 통한 교회 부흥을 모색했다.
숭의교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 장학일 목사는 4시간여의 강의를 통해 “소그룹의 성장은 1%만 달라지면 된다”고 강조하면서 “지금처럼 교회가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그룹을 활성화하여 새롭게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