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서구기독교연합회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 서구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재근 목사)는 지난 8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12년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고 인천성시화와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곽태권 목사(선교중앙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박재근 목사의 대회장 인사, 고문 유석환 목사(광성교회)의 기도, 공동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의 성경봉독, 고문 김정봉 목사(한신성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봉 목사는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다”며 “우리 모두 이러한 산 소망을 간직하고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권오정 목사, 청라순복음교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박만규 목사, 신현영광교회) △북한선교와 남북교류와 통일(김기성 목사, 서인천순복음교회) △학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장래(강세창 목사, 선교장로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구자선 목사의 축시에 이어 현인섭 목사(인천성민감리교회), 천무엽 목사(신생감리교회), 지개진 목사(새에덴교회)는 각각 축사를 통해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