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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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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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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 부활절축하예배가 부평경찰서 경목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6일 부평경찰서 대강당에서 있었다. 경목위원장 허성호 목사가 사회를 맡은 이번 예배는 참빛성결교회 윤석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평경찰서 선교회장 신혜숙 계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백마장중앙성결교회(허성호 목사)의 특별찬양 및 워십댄싱 후 선린감리교회 권용각 감독의 설교가 이어졌다.
권 감독은 설교를 통해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부정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오히려 이렇게 많은 성도들과 교회가 그 증거가 되어준다”며, “예수님 부활 당시 토요일이었던 안식일이 부활 사건을 계기로 주일로 변경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부활의 증거로, 예수님의 부활 소망이 오늘 부평경찰서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구장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폭력과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컸던 부평이 올해 들어 비교적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음은 경목위원회의 많은 목사님들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모든 시민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부평경찰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경찰서 선교회는 매월 첫 주 수요일과 셋째 주 목요일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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