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노회(노회장 정남철 목사)는 지난 17일 효성영광교회(담임 김수영 목사)에서 제58회 정기노회 및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가졌다.
정남철 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영남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 노회장이 ‘승리한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축도로 마치고 성찬식을 거행한 후에 김남한 목사(서부시찰장)의 기도로 사무처리회를 시작하였다.
사무처리회에서 회원점명, 절차보고, 지시사찰위원선정, 사무보고, 각부보고를 한 후 정회를 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정 노회장의 집례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었다. 박진철 목사(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선 목사(직전노회장)는 ‘주께서 원하시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에 노회장이 안수위원들과 함께 목사임직들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선포한 후에 김상한 목사(증경노회장)가 권면을, 이효겸 목사(증경노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조덕호 목사(부평시찰장)의 기도로 사무처리회가 속회되어 각부보고가 계속 이어졌으며 총회총대선정, 신사건 토의, 회록채용 후 폐회식을 가짐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