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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단장 안주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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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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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통해 사랑 전달할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듣는 모든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기쁨을 주는 음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당신은 나의 소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7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단장 안주백 장로(인천제일교회)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안 단장은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는 바로크시대의 합창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애창되는 합창과 마지막으로 감동적인 성가합창을 선보이려 하고 있으며 또, 초대 손님으로 독일과 스위스 등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 하던 베이스 바리톤 안희도 선생과 메조소프라노 김상희 선생을 초청해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려 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국사랑의부부합창단 중 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이 우정 출연해 부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마음껏 보여 줌으로써 가정과 사회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하는 사업이지만 금년에도 우리 주변에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도움을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한 안 단장은 “우리들의 부부합창 활동을 통해 가정과 소년소녀가장들이 건전하게 회복되기를 늘 고대하며, 언제까지나 도움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로 활동을 전개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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