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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 마을, 제19회 효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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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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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어김없이 효도잔치를 열어온 사단법인 사랑의 마을(대표 조명탄 목사)이 지난 8일 중구 동인천 웨딩클래식뷔페에서 제19회 사랑의 마을 효도잔치를 열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형편상 홀로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사랑의 마을은 어버이날만큼은 최고의 대우를 해 드리고자 매년 효도잔치를 마련하고 있다.
조명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과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모두 저의 아버님이나 어머님과 같으므로 항상 건강하게 오래 사시도록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설교를 한 늘평안교회 김경원 목사는 “나는 예수님을 중매하는 중매인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사람은 어느 위치나 처지에 있건 간에 그 끝에서는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므로, 외로움의 유일한 해결책인 예수님을 만나서 스스로도 행복해 지고 자녀들에게도 영적 유산을 물려주는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후원 단체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재능대학을 비롯해 (주)K.M.K.E.M&C와 (주)동일운수 등 약 20여 개 기관이 동참했으며, 재능대 실용음악과 학생 외 민요 팀과 트롯 가수의 축하무대로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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