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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회, 노숙인 및 장애우 시설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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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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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회(회장 김원종 장로)는 지난 18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노숙인 및 장애우 시설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바자회를 열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오신근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원종 회장은 말씀을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긍휼을 베푸신 예수님의 뜻을 따르고자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움 속에서 있는 이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인천기독교사회복지회는 이날 모여진 수익금 전액을 다사랑의 집, 광명의 집, 섬김의 집 등 노숙인 및 장애우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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