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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선교 위해 전력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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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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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 정기총회


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회장 이우정 장로)는 지난 달 26일 화도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 이우정 장로를 회장에 연임키로 하는 등 임원을 선임하고 해병선교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기획총무부장 남경오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감사 한재인 장로의 기도와 서기․회계 이호태 장로의 색소폰 특별 연주가 있었다.
이어 임용덕 목사(화도교회 담임)는 ‘한 번 신자는 영원한 신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헤론산지를 점령한 갈렙은 당시 나이 85세로 여기에 참석한 회원들의 연배 전․후일 것”이라며, “갈렙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는데서 비롯되는 패기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해 나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차 방문한 고문 차준철 목사는 “중부연회 해병선교회가 연회 각 행사마다 교통정리를 비롯한 질서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며 은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군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총무보고와 감사보고 및 회계보고 등의 총회가 있었으며 이어 임원선출이 있었다. 임원 선출 결과 현재 회장 이우정 장로가 연임해 선교회를 이끌어 가기로 했으며, 공로패 증정식과 해병대가 제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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