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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경인지역(인천·부천) 연합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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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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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경인지역연합회(회장 이기철 목사)는 지난달 29일 인천대공원 운동장에서 경인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비롯해 교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경인지역(인천·부천)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김성오 목사(경인지방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박순규 목사(평안교회)의 기도에 이어 배재인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는 ‘용기를 냅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후 고흥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의 축사, 이태훈 목사(경인연합 체육부장)의 광고, 이종형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이기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2부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족구, 축구, 장애물통과 그리고 사모들이 펼치는 손피구 및 풋살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어 참석한 이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제물포지방회가 종합우승, 경인지방회가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현수 목사(사무총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좋은 일기를 주셔서 심신을 단련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무쪼록 축제가 주는 의미처럼 오늘 하루 신나게 웃고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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