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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발전과 교회부흥 전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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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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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인노회는 지난 13~14 양일간 안양영화교회(권윤상 목사)에서 ‘제38회 정기노회’를 갖고 전도에 전력하여 노회와 개교회 부흥에 앞장서기로 했다.

말씀을 전한 신수백 목사(새산성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라는 설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한 노회원들이 되어 개교회 성도들을 겸손히 섬겨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임원진을 구성 노회장에 권윤상 목사(영화교회), 부노회장에 이창수 목사(영광교회), 서기에 육기환 목사(들풀교회), 부서기에 공병구 목사(안제교회), 회록서기에 장석원 목사(대명교회), 부회록서기에 정광호 목사(나실교회), 회계에 유점근 목사(송림중앙교회), 부회계에 이강일 장로(성민교회)를 각각 선출하여 대대적인 규칙개정을 통해 노회를 바로 세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임노회장 권윤상 목사는 “경인노회가 총회에서 제일 앞서가는 노회가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경인노회 교육부(박태천 목사)는 여름목회자수련회와 학생수련회, 그리고 내년 새해 제직세미나에 관해 보고했다.

한편 이번 노회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의가 마친 후 용인 청소년수련관에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노회는 10월에 성민교회(류재훈 목사)에서 갖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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