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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에 희망과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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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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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전력컨설팅연구소와 하늘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작은교회 세우기 프로젝트에 초교파적으로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ㆍ하늘꿈교회 공동 주최

작은교회 세우기 위한 구체적 전략, 방안 제시

 

지난 14일 하늘꿈 교회에 모인 30여명의 교파를 초월한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눈은 강사의 말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와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작은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에 참석한 이들로 목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작은 교회를 살려보자는 의지가 엿보였다.

하늘꿈 교회 신용대 목사는 “이 프로젝트는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작은 교회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일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 목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개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년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척교회가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성진 소장은 ‘팀 사역의 중요성’이란 제목을 통해 “평신도를 동역자로 삼는 팀 사역을 성공시켜야 교회가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팀 사역 성공을 위해서는 평신도 사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소장은 “팀 사역의 실패를 막기 위해 교회론은 반드시 강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은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는 교재와 강사는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에서 제공하고 하늘꿈교회에서 장소와 식사를 마련해 매월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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