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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환경개선사업(2단계) 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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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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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용마루, 부평구 십정2구역 -
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2단계)과 관련하여 남구 용마루와 부평구 십정2 구역에 대하여 8억 100만원을 지원한다. 용마루와 십정2 구역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문제 등으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인천시는 지하주차장건설 의무비율조정 등 제도개선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1년 12월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재정을 남구 용마루지역에 대하여 360억원, 십정2지역에 279억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 것이다.
남구 숭의동 300번지 일원 용마루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기존의 노후불량주택 2,291세대를 철거하고 아파트 3,252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보상협의를 준비 중이며, 2014년 3월에 착공하여 2017년 3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 십정2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기존 노후불량주택 2,771세대를 철거하고 아파트 3,375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지장물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8월에 착공하여 2018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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