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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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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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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포럼, 제124회 포럼 개최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달 31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문흥수 변호사(낮은마음교회)를 강사로 초청,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생명’이라는 주제로 제124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문 변호사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 마음, 사랑, 권능이 담겨 있기에 말씀을 가까이하면 범사에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다는 문 변호사는 “예수를 알기 전이라 불경을 비롯해 좋다는 책을 많이 있었으며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도 읽기 시작했다”며 “성경을 읽었는데 90%는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성경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진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가 사하여 진다는 것이 믿기 어려웠다는 문 변호사는 “말씀 가운데 흠과 티가 없는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의 사랑을 마음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온전한 믿음도 생겼다”며 “이 사랑에 감사해 1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서원기도를 하고 지금까지 전도지, 책, 신앙 간증, 방송매체 등을 통해 100만 명이상에게 복음을 전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보다 더 복되고 행복한 시간은 없었다고 했다.

뜻하지 않게 목사가 되었다는 문 변호사는 “평생 새벽기도를 해서 새벽기도를 인도할 수 있었고 연수원 2년 동안 생활하면서 성경 500구절을 암송한 것이 설교 준비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목회는 성도들과 나누는 것이 생각하고 체험이나 은혜 받은 이야기를 서로 잘 나눈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 이야기를 많이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 변호사는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믿고 성령님과 만나며 천국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갈 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며 선한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에게 더 큰 권능으로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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