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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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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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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기독교연합회(회장 구자선 목사)는 지난 12일 새벽 5시 서구 문화회관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정ㆍ재계 인사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희망 소식을 전했다.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 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예배는 대회장인 구자선 목사(대표회장, 연희감리교회)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대은교회)은 ‘주님의 부활을 만난 사람’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며 부활의 증인으로 세워지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삶의 자리마다 주님의 복음이 수많은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문규 목사, 온유장로교회) △북한선교와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하여(권오정 목사, 청라순복음교회) △학원폭력근절 및 청소년 장래를 위하여(남근형 목사, 푸른사랑교회) △인천2014년 성공적 아시아게임을 위하여(이정복 목사, 서부영광교회) △서구 목회자 연합을 위하여(최병재 목사, 서곳감리교회) 각각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와 안길선 목사(새인천장로교회), 최완수 목사(가좌중앙교회)의 축사 후, 조석연 목사(선두교회)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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