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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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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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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지희수 목사)는 12일 오후 2시30분 원당교회에서 검단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검단지역 복음화와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현진 목사(가나안교회, 예배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지희수 목사(영광감리교회)의 기도, 김준식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광후 목사(마전감리교회, 고문)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예수님 부활의 확실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인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확실한 증거인 빈 무덤을 전하는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박인수 목사, 검단제일교회) △검단지역 발전과 교회부흥연합을 위해(이정우 목사, 새힘성결교회) △세계선교를 위해(이강민 목사, 마전선두교회) 각각 기도한 후 정연한 목사(원당교회, 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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