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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불편 없도록 잘 돌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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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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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전문요양센터(이사장 김용민)는 지난 9일 영락요양센터 예배실에서 센터 어르신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재영 목사의 사회로 1부 경건의 시간을 가진 후 2부 김영주 사무국장의 개회식 및 연혁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원 김용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센터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가장 좋은 사회복지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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