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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채 개관5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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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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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부자보호시설
아버지와 자녀만으로 구성된 저소득 한부모 부자가정을 위해 국내최초로 설립된 인천광역시 아담채(대표이사 김진욱 목사)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아담채에서 개관 5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먼저, 홍진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예배에서 박병덕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진욱 목사는 ‘작은 자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박은성 시설장의 경과보고, 김진욱 대표이사의 기념사, 박덕순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박승희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의 격려사, 나금환 남동부구청장, 안희태 남동구의회의장, 이선미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이사, 이상구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남동구지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과 물심양면으로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담채가 이 시대의 아픔의 한 부분인 싱글 대디를 섬기는 일을 담당하고, 이들의 경제적·심리적으로 올바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섬김에 있어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아담채를 위해 많은 이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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