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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이웃사랑 실천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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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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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전병조 집사)는 지난 20일 송도제일교회(담임 정청송 목사)에서 창립 23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전병조 집사(부평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연일 장로(송도신도시제자감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최정성 목사(직장목회자협의회 회장, 동현교회)는 ‘인생의 이정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시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다”며 “그 하나님이 우리와 늘 동행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여주시고 순간순간마다 책임져주시니 두려움 없이 감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는 인천운전기사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진상철 목사(인천직장선교회 지도목사, 성광교회)와 양영석 이사장(개인택시) 그리고 박정자 권사(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은혜감리교회)의 축사, 이상림 집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총회장)와 김두식 집사(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정청송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오찬을 통해 친교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인천운전기사선교회는 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선교회 축구팀 창단을 선포하고 체육을 통해 선교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또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행사를 마친 후에 쌀 440kg을 어려운 11가정에 직접 전달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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