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노회 발전과 교회 부흥 노력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예장(통합) 인천동노회, 30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동노회는 지난 23일 산돌교회당에서 제3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제16대 노회장에 김성환 목사(도화)를 비롯해 임원을 선출하고 김정미 목사 안수식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사무처리에 앞서 노회장 김영준 목사(산돌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영준 목사는 ‘기쁨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특별히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우리들을 부르셨으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당부했다.
성찬식에 이어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성환 목사가 노회장에 선출됐다. 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과 노회 교역자와 장로님들께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임기동안 노회 발전과 노회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성환 목사(도화) △부회장 추종식 목사(예일), 배제관 장로(동현) △서기 김성태 목사(논현제일) △부서기 안창호 목사(창대) △회록서기 윤석호 목사(동춘) △부회록서기 김진욱 목사(인천) △회계 이형락 장로(성안) △부회계 최성길 장로(연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