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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신발 신고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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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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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신임회장 김경숙 권사

 “지난 해에 꿈을 꿨는데 신발 두 켤레를 선물 받는 꿈을 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신발 신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달 19일 만수중앙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숙 권사(인천중부교회)는 연합회를 발전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 신임회장은 “남편의 건강이 좋지 않고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지만 가족들의 지지와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가족들은 한 번도 하는 일에 반대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하시라고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됐다”고 전했으며 “믿고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짐 넘겨주지 않으려 애쓰신 유영화 회장님과 끊임없이 도움을 주신 김정남 담임목사님과 교우들, 연합회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신임회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신을 신고 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으며 연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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