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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안정된 민생치안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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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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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제가 2010년 인천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냈는 데, 2년이 지난 후 청장으로 오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6천여 인천의 경찰을 이끌면서 인천의 안정된 치안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지난 달 29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청장 환영예배를 가진 후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천의 치안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청장은 “결코 교만에 빠지지 않고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인천의 경찰을 이끌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치안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는 한편 공권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청장은 “이러한 모든 일들이 결코 청장 혼자의 힘으로만 될 수 없다”고 말한 후 “무엇보다 경목위원들을 비롯해 인천의 모든 목사님과 평신도들이 함께 기도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청장은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에게 무언가를 바라기에 앞서 저의 노력이 먼저여야 하고, 저부터 잘해야 할 것”이라며 겸손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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