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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환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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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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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 경목세미나


인천 지방경찰청 경목회(회장 이규학 감독)는 지난달 29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환영 예배와 제21회 인천경목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환영 예배는 인천청 선교위원장 김강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인천청 경목부회장 이효겸 목사의 기도, 인천청 교육위원장 김종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인천청 경목회장 이규학 감독의 설교가 있었다.
이 감독은 ‘모세의 지도력을 배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세의 지도력은 실패와 고난을 경험한 후 산에 올라 기도하고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고 화합하며 비전과 열정을 소유한 데서 나왔다”고 말하고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이러한 모세의 지도력을 배워서 경찰을 잘 이끌고 인천시민의 민생치안을 책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인천경찰청장 이인선 치안감은 인사말을 통해 “설교를 해주신 이규학 감독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며 어떻게 해야 주민이 안심하는 민생치안을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인천 경찰청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철 목사(계양서 경목위원장), 이건영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와 하귀호 목사(공항경찰대 경목위원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특별기도시간이 있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재창 목사(삼산서 경목위원장)가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지도력을 위해, 안덕수 목사(인천청 경목위원)가 ▲인천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를 위해, 최인모 목사(인천청 경목위원)가 ▲인천광역시의 치안과 발전을 위해, 김성호 장로(인천청 평신도위원장)가 ▲인천경찰 복음화와 기독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박학원 목사(남부서 경목위원장)의 축사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이신기 목사(서울청교회 담임목사) ‘경목의 역사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해 경찰선교의 역사를 설명하고 “경찰선교는 간접전도 사역으로 한계가 있어 직접전도와 훈련, 양육으로 재생산 하는 전략의 극대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선교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할 공간을 확보해 경찰선교 전담사역자 양육가 파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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