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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주안장로교회에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 주승중 목사님은 대한민국 기독 역사에 기리 남을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의 손자이신 건 여러분이 다 아실 겁니다. 또 주승중 목사님은 예배설교학 전공자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아주 훌륭한 교수님이시고 합니다. 이런 최고의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 거에 교인 여러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잘 압니다만, 사실 최고의 목사님은 우리 장신대에 있어야 하거든요. 주안교회 입장에선 기쁜 일이지만 우리 장신대 입장에선 세상적으로 얘기하면 엄청난 이적료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지난 2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위임예식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목사가 축사를 하며 포소를 자아내.

독이 들어도 먹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스토리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는 이 신비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즐기며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성경과학선교회의 앞으로의 비전은 바이블랜드를 만들어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방식은 가장 보수적으로 성경의 정통을 이야기하되 최대한 감각적으로 표현해 낸 성경파크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맛있게만 만들어 놓으면 독이 들어도 먹는다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비기독인들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그런데 와 보니 세계관이 달라지는 곳, 그런 곳이 이 땅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지난 달 19일 대담인터뷰 차 방문한 성경과학선교회에서 김명현 박사가 성경과학선교회의 비전인 바이블파크를 소개.

“Yes Jesus Loves me”

지난 2일 송월교회에서 있었던 송월경로대학의 발표회 중 86세 할머니의 영어찬양 중. 찬송가 ‘예수사랑하심은’을 영어와 중국어로 부르시기도. 영어가사를 하나도 틀리지 않고 완전히 외워서 불러 교인들에게 박수받기도. 영어 찬송이 끝나자 중국어로 불러 환호성을 자아내.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배우겠다는 열정이 무대 밖까지 전해져 감동의 물결이 일기도. 발표회가 모두 끝난 후 이어진 축하와 감사 시간에는 경로대학장 박삼열 목사와 송월경로대학이 처음 개강하던 때부터 20년 동안 개근하신 권사님과 연세가 가장 많은 권사님, 송월경로대학 임직원들이 나와서 함께 케익을 자르기도.

“여선교회장은 세가지가 커야합니다”

지난 3일 인천중부교회에서 열린 기감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고신일 감독의 설교 중. 고 감독은 설교에서 “여선교회장은 세 가지가 커야한다”며 “첫째는 손, 둘째는 마음, 셋째는 믿음”이라고 전하기도. “음식을 하면 남아서 싸가더라도 모자르면 안된다”며 손이 클 것을, “다른 사람의 허물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마음이 클 것을, “어떤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갈 수 있는 큰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마음이 클 것을 당부하기도.

“목사님이 등장하는 줄…”

“솔직히 말씀드리는 데 저는 처음에 청장님이 들어오시는 데 경찰 제복만 입지 않았다면 목사님이 오시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지난 달 29일 인천지방경찰청 경목회 주관으로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 환영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인기총 총회장 이건영 목사가 축사 서두에 이같이 말하자 참석자들이 폭소를 터뜨려.
이 목사는 “겸손하고 예리한 지도력이 있는 청장이 오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은 교회 다니는 사람만의 기도만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상 바쁘더라도 겸손히 기도하며 말씀을 보면 복된 청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

“강화가 들썩이는 행사될 것”

“이번 성탄절에 우리 강화군의 180개 교회가 연합하여 강화 전체의 차상위 계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강화군 전체가 들썩이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오는 23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강화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가 되어 열리는 성탄절 이웃사랑 나눔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송용길 연합회 회장은 준비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는 강화군 기독교의 연합을 보여주는 귀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랑.
송 목사는 “한 마디로 개신교 전체가 움직이는 행사로 기독교의 대사회적인 신뢰 회복과 연합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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