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찬양축제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도원교회(담임 최재봉 목사)는 지난 18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마음 찬양대회가 열렸다. 안승구 안수집사의 기도, 김세종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최재봉 목사의 말씀선포 후 안영삼 안수집사와 박희경 집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총 14팀이 참가하였다. 유치부부터 남전도회, 여전도회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가하며 한마음으로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모든 참가자의 공연 후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이 있었으며 최 목사는 “경쟁이 아닌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 뜨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1등인 소망상은 유치부에게 돌아갔으며 2등 믿음상은 고등부, 3등 소망상은 18여전도회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