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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경목위, 이인선 청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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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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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치안위한 공동 노력 다짐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이규학 감독) 임원단은 지난 14일 청장실에서 신임 이인선 청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 지역의 치안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전명구 감독의 기도와 박삼열 목사의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인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목위원회에서 모범경찰 10명을 선발하여 부부동반으로 제주도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인천경찰이 ‘할 일은 한다’는 각오로 치안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므로 인천 시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청장은 “각 경찰서를 순방하며 ‘공감콘서트’라는 이름하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 개개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청장이 되고자 노력한다”며 “경찰과 사회가 편안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목사님들의 기도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기도를 당부했다.
이에 위원들은 경목실의 선교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기독선교회의 활동이 경찰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박삼열 부회장(송월장로교회), 전명구 부회장(인천대은감리교회), 안덕수 위원(인천중앙성결교회), 최범선 위원(산곡감리교회), 이세연 경목실장, 백준태 경무과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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