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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공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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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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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복음화중앙협, 21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감독)는 지난달 26일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교회 부흥 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공헌한 이들을 선정, 제21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목회자부문에 방만석 목사(전주광선교회 담임)를 비롯해 부흥사부문에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 담임), 기독실업인부문에 오치선 장로(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 기독여성지도자부문에 이희수 목사(군자대현교회 담임), 선교사부문에 강우열 목사(일본 나라교회 담임)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배진구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현인섭 목사(상임회장, 인천성민교회)의 기도, 김진환 목사(이사장)의 설교, 박태희 목사(고문, 기성 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 김진환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받는 상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사람이라면 세상의 그 어떤 상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가장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수상자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세계선교의 활성화와 민족복음화 및 기독교의 부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을 치러왔다. 지금까지 한경직 목사(제1회)를 비롯해 김삼환 목사(제3회), 이만신 목사(제4회), 길자연 목사(제6회), 소강석 목사(제18회)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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